재택근무 컴퓨터 뭘 살까? 아이맥 vs 노트북 듀얼모니터 3년 사용 비교

재택근무 컴퓨터 뭘 살까? 아이맥 vs 노트북 듀얼모니터 3년 사용 비교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게 바로 컴퓨터 세팅이더라고요. 저도 3년 전 처음 재택으로 전환했을 때 정말 머리 아팠거든요. 회사에서는 그냥 주는 대로 쓰면 됐는데, 집에서 내 돈 들여 환경 구축하려니 선택지가 너무 많았어요.

특히 애플 생태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이맥 하나로 깔끔하게 갈지, 아니면 맥북에 외장 모니터 연결해서 듀얼로 쓸지 진짜 고민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는 실제로 두 가지 방식을 모두 경험해봤어요. 처음 1년은 아이맥 27인치로, 이후 2년은 맥북 프로에 외장 모니터 연결해서 듀얼 환경으로 작업했거든요.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세팅이 어떤 분께 맞는지 솔직하게 비교해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없어요. 하지만 본인 업무 스타일과 생활 패턴에 따라 확실히 더 나은 선택이 존재하더라고요.

재택근무 컴퓨터 선택, 뭘 기준으로 해야 할까

재택근무용 컴퓨터를 고를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건 본인의 업무 패턴이에요. 하루 종일 집에서만 일하는 완전 재택인지, 아니면 주 2-3회는 외부 미팅이나 카페 작업이 필요한 하이브리드 근무인지에 따라 선택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저도 처음엔 이 부분을 간과했어요. 그냥 화면 크고 예쁜 아이맥에 꽂혀서 덜컥 질렀는데, 막상 써보니 가끔 외부 미팅 갈 때마다 별도로 노트북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물론 아이패드로 어느 정도 커버되긴 하지만, 본격적인 업무는 한계가 있었어요.

두 번째로 고려할 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영상 편집이나 3D 작업처럼 고사양이 필요한 업무인지, 문서 작업과 화상회의 위주인지에 따라 필요한 스펙이 달라요. 고사양 작업이 많다면 확장성 있는 노트북 세팅이 유리할 수 있고, 일반 사무 업무라면 아이맥의 통합된 환경이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세 번째는 공간이에요. 아이맥은 올인원이라 책상 위가 깔끔해지는 장점이 있지만, 듀얼모니터 세팅은 모니터 암이나 스탠드가 추가로 필요해서 공간 활용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해요.

💡 꿀팁

컴퓨터 구매 전에 일주일 정도 본인의 업무 패턴을 기록해보세요. 외부 작업 빈도, 동시에 띄워놓는 프로그램 개수, 화상회의 시간 등을 체크하면 어떤 세팅이 맞을지 훨씬 명확해져요.

아이맥 단일 모니터로 1년 써본 솔직한 장단점

아이맥 27인치 5K 모델을 처음 책상에 올려놓았을 때 그 감동은 아직도 생생해요. 화면이 정말 넓고 선명해서 하나만으로도 충분하겠다 싶었거든요. 실제로 문서 작업할 때 좌우로 창 분할해서 쓰면 듀얼모니터 부럽지 않더라고요.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통합된 경험이에요. 본체, 모니터, 스피커, 웹캠이 전부 하나에 들어있으니 케이블 정리할 필요가 없어요. 전원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끝이거든요. 책상이 정말 깔끔해지고, 인테리어적으로도 훨씬 예뻐요.

내장 스피커 음질도 생각보다 훌륭해요. 별도 스피커 없이도 음악 들으면서 작업하기 충분했고, 화상회의할 때 마이크와 스피커 품질 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일은 한 번도 없었어요. 1080p 웹캠도 준수한 편이라 추가 장비 없이 바로 회의 참여가 가능했죠.

하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었어요. 가장 아쉬웠던 건 휴대성이 제로라는 점이에요. 급하게 외부에서 작업해야 할 때 완전히 무력해지더라고요. 결국 별도로 아이패드 프로까지 구매하게 됐는데, 이러면 비용적으로 노트북 세팅이랑 별 차이가 없어져요.

💬 직접 해본 경험

아이맥 쓸 때 가장 좋았던 건 아침에 일어나서 전원 버튼만 누르면 바로 업무 시작이 가능하다는 거였어요. 노트북처럼 뚜껑 열고 모니터 연결하고 할 필요 없이, 커피 한 잔 들고 앉으면 그대로 작업 모드에 돌입할 수 있었거든요. 이 단순함이 은근히 생산성에 영향을 주더라고요.

또 한 가지 고려할 점은 업그레이드 한계예요. 아이맥은 RAM 추가 외에는 사후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해요. 처음 구매할 때 스펙을 넉넉하게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초기 비용이 꽤 올라가요. 노트북은 필요에 따라 외장 GPU나 스토리지를 추가할 수 있지만, 아이맥은 그런 유연성이 떨어지더라고요.

아이맥 단일 모니터 세팅 핵심 정리

구분 장점 단점
설치 편의성 케이블 1개로 완료 이동 시 무용지물
화면 품질 5K 레티나 최상급 확장 불가
주변기기 웹캠, 스피커 내장 외부 확장 제한적
장기 사용 통합 AS 편리 부분 고장 시 전체 수리

노트북 듀얼모니터 세팅 2년 차 실사용 후기

아이맥에서 맥북 프로 14인치와 27인치 외장 모니터 조합으로 바꾼 지 2년이 지났어요. 처음엔 선 정리가 귀찮고 뭔가 복잡해 보여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 세팅이 저한테 훨씬 잘 맞더라고요.

가장 큰 장점은 유연성이에요. 집에서는 대형 모니터에 연결해서 넓은 화면으로 작업하고, 외부에 나갈 때는 노트북만 들고 나가면 돼요. 카페에서 급한 작업할 때도, 고객사 방문해서 프레젠테이션할 때도 별도 장비 없이 해결되니까요.

듀얼모니터의 생산성 향상은 정말 체감돼요. 메인 모니터에서 작업하면서 노트북 화면에는 슬랙이나 메일을 띄워놓으면 알림 확인하려고 창을 전환할 필요가 없거든요. 화상회의할 때도 한쪽에는 회의 화면, 다른 쪽에는 공유할 자료를 띄워놓으면 훨씬 수월해요.

다만 초기 세팅에 품이 좀 들어요. 모니터 선택부터 시작해서 적절한 케이블 구매, 모니터 암이나 스탠드 배치, USB 허브 연결까지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거든요. 저는 처음에 호환 안 되는 케이블 사서 반품한 적도 있고, 모니터 암이 책상에 안 맞아서 교체한 경험도 있어요.

⚠️ 주의

맥북과 외장 모니터 연결 시 케이블 규격을 꼭 확인하세요. 썬더볼트 3/4와 USB-C는 외관이 같아도 지원하는 해상도와 주사율이 달라요. 4K 60Hz 출력을 원한다면 반드시 DP Alt Mode를 지원하는 케이블인지 체크해야 해요.

전력 관리도 생각해야 해요. 노트북을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려면 전원 연결이 필수인데, 이때 발열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 쓰로틀링이 걸리더라고요. 저는 노트북 스탠드를 사용해서 통풍이 잘 되게 해줬더니 문제가 해결됐어요.

의외로 좋았던 점은 장비 교체가 자유롭다는 거예요. 모니터가 마음에 안 들면 모니터만 바꾸면 되고, 노트북 성능이 부족하면 노트북만 업그레이드하면 돼요. 아이맥처럼 전부 한 번에 바꿀 필요가 없으니 비용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어요.

듀얼모니터 세팅 시 필수 체크리스트

항목 체크 포인트 추천 사양
외장 모니터 해상도, 패널 종류 4K IPS 27인치 이상
연결 케이블 규격 호환성 USB-C to DP 또는 썬더볼트
USB 허브 포트 수, 전력 공급 PD 100W 지원 도킹스테이션
노트북 스탠드 통풍, 높이 조절 알루미늄 메쉬 타입
모니터 암 하중, 책상 호환 VESA 100x100 지원

업무 유형별로 딱 맞는 세팅 추천

이제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에 어떤 세팅이 맞는지 정리해드릴게요. 주변 지인들 세팅도 많이 봐왔고,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사례를 접하면서 나름의 기준이 생겼거든요.

문서 작업 위주 사무직이라면 아이맥이 효율적이에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은 단일 대형 화면에서 충분히 커버되거든요. 스플릿 뷰로 좌우 분할하면 참고 자료 보면서 문서 작성하는 게 어렵지 않아요. 화상회의도 내장 장비로 해결되니 추가 투자 없이 바로 업무 시작이 가능하죠.

개발자나 데이터 분석가라면 듀얼모니터를 강력 추천해요. 코드 에디터, 터미널, 브라우저, 문서를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도 한때 웹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단일 모니터에서는 창 전환 때문에 집중력이 자꾸 끊기더라고요. 듀얼로 바꾸고 나서 작업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어요.

영상 편집이나 디자인 작업을 한다면 상황이 좀 복잡해요. 색 정확도가 중요한 작업이라면 아이맥의 P3 광색역 5K 디스플레이가 유리하거든요. 하지만 타임라인과 소스 패널을 따로 보고 싶다면 듀얼이 편하고요. 전문가 수준의 색 보정이 필요 없는 유튜브 편집 정도라면 듀얼모니터가 작업 효율 면에서 더 낫더라고요.

💬 직접 해본 경험

블로그 운영하면서 글 쓰고 이미지 편집하고 통계 확인하는 작업을 반복하는데, 듀얼모니터가 압도적으로 편해요. 메인 화면에서 글 작성하면서 서브 화면에는 키워드 분석 도구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띄워놓거든요. 아이맥 쓸 때는 매번 창 전환하느라 흐름이 끊겼는데, 지금은 시선만 옮기면 되니까 훨씬 수월해요.

하이브리드 근무자라면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어요. 노트북 세팅이 답이에요. 저처럼 주 1-2회 외부 미팅이 있는 분들은 노트북 없이는 업무가 안 되거든요. 집에서는 모니터에 연결해서 넓게 쓰고, 밖에서는 노트북만으로 가볍게 작업하는 이 유연함이 핵심이에요.

완전 재택이면서 공간이 협소한 분이라면 아이맥이 현명한 선택이에요. 듀얼모니터는 아무래도 책상 공간을 많이 차지하거든요. 작은 원룸에서 작업한다면 올인원의 컴팩트함이 장점으로 작용해요.

초기 비용부터 유지비까지 현실적인 비교

돈 얘기를 빼놓을 수 없죠. 실제로 제가 두 세팅에 들인 비용을 공개할게요. 물론 개인마다 선택하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크겠지만 참고는 되실 거예요.

아이맥 24인치 M3 기본형이 현재 약 190만원대예요. 여기에 RAM이나 저장 공간 업그레이드하면 250만원 이상 올라가거든요. 대신 키보드, 마우스, 웹캠, 스피커가 전부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구매할 게 거의 없어요. 매직 트랙패드 정도 추가하면 끝이에요.

노트북 듀얼 세팅은 계산이 좀 복잡해요. 맥북 에어 M3 기본형이 약 160만원대, 괜찮은 4K 27인치 모니터가 50-80만원, USB-C 허브가 10-15만원, 모니터 암이 5-10만원, 노트북 스탠드가 3-5만원 정도 들어요. 합치면 230-270만원 선이에요.

비슷해 보이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어요. 노트북 세팅은 외부용 장비가 함께 해결된다는 점이에요. 별도로 아이패드나 서브 노트북을 구매할 필요가 없거든요. 아이맥 사용자가 외부 작업용으로 아이패드 프로를 추가하면 비용이 크게 올라가요.

세팅별 총 비용 비교표

항목 아이맥 세팅 노트북 듀얼 세팅
본체 190-250만원 160-230만원
모니터 포함 50-80만원
주변기기 0-15만원 20-35만원
외부 작업용 추가 장비 100-150만원 (아이패드) 불필요
예상 총액 290-415만원 230-345만원

유지비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어요. 아이맥은 부품 고장 시 전체를 수리 센터에 맡겨야 해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요. 반면 노트북 세팅은 모니터나 허브가 고장 나면 해당 부품만 교체하면 되니까 유연하죠.

💡 꿀팁

애플 교육 할인을 활용하면 아이맥이든 맥북이든 10% 가까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대학생이나 교직원이 아니어도 가족 중 해당되는 분이 있다면 대리 구매도 가능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처음에 완전 잘못 선택해서 후회했던 이야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처음엔 완전 잘못 골랐어요. 3년 전 재택 시작할 때 아무 생각 없이 아이맥을 질렀거든요. 그냥 예쁘고 화면 크니까 좋겠지 했는데, 제 업무 패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선택이었어요.

당시 저는 주 2회 정도 고객사 방문이 있었어요. 처음 한두 달은 그냥 아이패드로 버텼는데, 현장에서 급하게 엑셀 수정하거나 프레젠테이션 파일 손봐야 할 때 한계가 너무 명확하더라고요. 결국 중고 맥북 에어까지 추가로 사버렸어요.

그러고 나니 상황이 웃기게 됐어요. 집에는 아이맥, 가방에는 맥북, 거기에 아이패드까지 세 대의 애플 기기를 굴리고 있는 거예요. 동기화도 완벽하지 않아서 파일 관리가 엉망이 됐고, 어떤 기기에 최신 버전이 있는지 헷갈리는 일이 자주 발생했어요.

⚠️ 주의

저처럼 충동구매 하지 마세요. 최소 일주일은 본인 업무 패턴을 기록하고,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의 세팅을 참고한 뒤에 결정하시길 강력히 권해드려요. 컴퓨터는 한번 사면 최소 3-5년은 쓰는 물건이라 신중해야 해요.

결국 1년 뒤에 아이맥을 중고로 팔고 맥북 프로로 갈아탔어요. 중고 감가상각까지 고려하면 초기에 제대로 선택했을 때보다 100만원 이상 손해 본 셈이에요. 그 돈이면 좋은 모니터 하나 더 살 수 있었는데 정말 아까웠어요.

이 경험 덕분에 지금은 주변에서 재택 장비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업무 패턴부터 물어봐요. 외부 작업 빈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노트북 기반을 권하고, 정말 100% 집에서만 일하는 분들에게만 아이맥을 추천하거든요.

자주 묻는 질문 총정리

Q. 아이맥에 외장 모니터 연결해서 듀얼로 쓰면 안 되나요?

A. 가능해요. 아이맥 24인치 M3는 최대 6K 60Hz 외장 모니터 1대를 추가 연결할 수 있어요. 다만 이렇게 되면 아이맥의 장점인 심플함이 사라지고, 비용 대비 효율도 떨어지더라고요. 듀얼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처음부터 노트북 세팅을 고려하시는 게 나아요.

Q. 맥북으로 트리플 모니터 세팅도 가능한가요?

A. 맥북 에어 M3는 클램쉘 모드에서 외장 모니터 2대까지 지원해요. 맥북 프로 M3 프로 이상 칩이면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하고요. 다만 연결 방식에 따라 호환성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구매 전 정확한 스펙 확인이 필요해요.

Q. 화상회의가 많은데 어떤 세팅이 더 좋을까요?

A. 화상회의 품질만 보면 아이맥이 약간 우세해요. 내장 웹캠과 마이크, 스피커가 잘 최적화되어 있거든요. 노트북 세팅이라면 별도 웹캠과 마이크를 추가하는 게 좋아요. 다만 듀얼모니터가 있으면 회의하면서 자료 검색하거나 메모하기가 훨씬 수월해서 생산성 면에서는 듀얼이 나을 수 있어요.

Q. 윈도우 노트북으로 듀얼 세팅하면 맥북보다 저렴한가요?

A. 동일 성능 기준으로 보면 윈도우 노트북이 20-30% 정도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맥OS 생태계나 빌드 퀄리티, 중고 가치까지 고려하면 단순 비교가 어려워요. 본인이 어떤 OS에 익숙한지, 업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어느 플랫폼에서 더 잘 돌아가는지를 먼저 따져보세요.

Q. 외장 모니터 살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스펙은 뭔가요?

A. 재택근무용이라면 패널 종류, 해상도, 크기 순으로 보시면 돼요. IPS 패널이 색 재현력과 시야각이 좋아서 일반 업무에 적합해요. 해상도는 4K를 추천하는데, 맥OS가 HiDPI 스케일링이 잘 되어서 선명도가 확 달라요. 크기는 27인치가 가장 무난하고, 책상이 넓다면 32인치도 괜찮아요.

Q. 클램쉘 모드로 쓰면 노트북 배터리에 안 좋지 않나요?

A. 예전에는 그런 우려가 있었는데, 요즘 맥북은 배터리 관리가 잘 되어서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macOS에 최적화된 충전 기능이 있어서 항상 전원에 연결해두어도 배터리 수명을 자동으로 관리해줘요. 다만 발열 관리를 위해 통풍이 잘 되는 스탠드는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Q. 모니터 암 없이 그냥 스탠드로 써도 되나요?

A. 당연히 가능해요. 모니터 암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에요. 다만 암을 사용하면 책상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고, 모니터 높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목 건강에도 좋아요.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투자할 가치가 있어요.

Q. 아이맥 중고 시세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아이맥은 맥북에 비해 중고 가치가 좀 떨어지는 편이에요. 출시 2-3년 된 모델 기준으로 신품 대비 50-60% 선에서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요. 맥북은 같은 조건에서 65-75% 정도 유지되거든요. 추후 교체를 고려한다면 이 부분도 감안하시면 좋아요.

Q. 처음 재택근무 시작하는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A. 일단 본인 회사의 근무 형태가 완전 재택인지 하이브리드인지부터 확인하세요. 하이브리드라면 무조건 노트북 기반을 추천해요. 완전 재택이라면 일주일 정도 현재 환경에서 업무하면서 불편한 점을 기록해보세요. 그 기록을 바탕으로 결정하시면 후회가 적어요.

Q. USB-C 허브랑 도킹스테이션 차이가 뭔가요?

A. USB-C 허브는 기본적인 포트 확장 기능만 제공하고, 도킹스테이션은 거기에 더해 PD 충전, 이더넷, 여러 대의 모니터 출력 등 더 많은 기능을 지원해요. 듀얼모니터 세팅에 본격적으로 투자하실 거라면 도킹스테이션이 장기적으로 더 편해요. 케이블 하나로 모든 연결이 해결되거든요.

재택근무 컴퓨터 세팅은 정말 개인마다 정답이 달라요. 저도 3년간 두 가지 방식을 모두 경험하고 나서야 제게 맞는 답을 찾았거든요. 이 글이 여러분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떤 세팅을 고르시든 본인 업무 스타일을 먼저 파악하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충분히 고민하시고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응원할게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면책조항: 이 글에 포함된 제품 가격과 스펙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실제 구매 시 변동될 수 있어요. 제품 구매 전 공식 홈페이지나 판매처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개인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를 홍보하거나 광고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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